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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캔위성(CanSat) 체험경연대회가 열렸어요. 캔위성이란 깡통으로 만든 인공위성이에요. 캔위성을 정육면체 큐브에 넣어 열기구나 소형 로켓으로 하늘에 띄운 다음, 수백 미터 높이에서 낙하산과 함께 떨어뜨리면 천천히 내려오면서 온도와 습도, 압력을 재거나 영상을 촬영한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는 이미 정기적으로 캔위성대회를 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지난 8월 9일 세종시 인근에서 열렸어요. 초등학교 5~6학년 20개 팀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각 5개 팀과 지도교사와 함께 참여했지요. 각 팀은 지름이 8.3cm 이하, 높이가 11.5cm 이하인 깡통을 이용해 정육면체 인공위성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발사했답니다. 캔위성 체험경연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ansat.kaist.ac.kr)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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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정아 기자
  • 기타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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