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샛노란 노른자가 둥둥 떠 있어요. 둘레가 환하게 빛나는 노른자의 표면이 글이글 타고 있네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이 사진은 지난 2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가 마련한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탄 작품이에요. 깜깜한 하늘에서 해가 빨갛고 노란 광채를 내뿜으며 타오르고 있는 사진이랍니다. 수상자인 김일순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전 11시 29분부터 45분까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에서 이 작품을 담았어요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207/C201207N003_img_99.jpg)
이 사진은 지난 2월 한국천문연구원과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가 마련한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탄 작품이에요. 깜깜한 하늘에서 해가 빨갛고 노란 광채를 내뿜으며 타오르고 있는 사진이랍니다. 수상자인 김일순 씨는 지난해 12월 5일 오전 11시 29분부터 45분까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에서 이 작품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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