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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명예기자 발대식

2012년 어린이과학동아는 우리한테 맡겨줘!

지난 2월 23일,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어린이과학동아’ 6기 명예기자 발대식이 열렸어요.
명예기자 41명이 한 자리에 모여 2012년 한 해 동안 열정으로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기자들과 함께 취재도 가고, 기사에서 모델로도 활약할 거예요. 이런 막중한 임무를 맡은 명예기자들의 발대식인 만큼 화려한 행사가 준비되었겠죠? 깜짝 퀴즈, 장기자랑, ‘내 멋대로 하이킥’ 만화교실, ‘모스글라이더 날리기 대회’ 같은 엄청 재미있는 행사가 이어졌답니다.
올해 명예기자 친구들의 모습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진짜기자, 명예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린이과학동아는 언제 태어났을까요?” 사회자의 깜짝 퀴즈에 명예기자들 모두 번개같이 손을 들고 “저요, 저요~!”를 외쳤어요. 열혈독자 중에서도 가장 열혈독자인 명예기자들에게 너무 쉬운 문제였을까요? 2004년이라는 대답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튀어나왔답니다. 이 정도는 맞춰 줘야 명예기자 임명장을 받을 자격이 있겠지요. 편집장님께서 직접 전해 주시는 임명장과 기자증을 받고 명예기자들의 어깨가 으쓱, 한 뼘은 올라갔답니다.
 

개성 만점 명예기자들의 자기 소개!

이번 명예기자들은 개성이 철철~, 끼가 콸콸~ 넘쳐서 주체할 수가 없나 봐요. 바이올린 연주에 댄스, 마술, 개그까지 못하는 게 없어요. 주체할 수 없는 끼를 가진 친구들은 꼭 명예기자에 도전해보길 바래요.
 


은하수, 조재호 작가의 명강연

‘내 멋대로 하이킥’을 그린 작가님을 직접 만나는 기회까지? 머그컵 하나만 그릴 줄 알면 호야도 그릴 수 있다는 말에 명예기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조재호 작가님은 ‘엄마한테 혼나지 않고 만화 보는
비법’을 살~짝 알려주셨어요. 만화와 관련된 내용의 과학책을 함께 읽는 거죠. 만화로 재미있게 기초를 깨우치고, 더 깊은 과학 공부를!
 

날아라~ 모스글라이더!

명예기자들이 모인다는 소식을 듣고 섭섭박사님께서 모스글라이더에 담긴 원리를 설명해 주겠다며 찾아 오셨어요. 모스글라이더는 얇은 몸체가 공기 흐름에 따라 미끄러져 날아가는 특수한 형태의 비행기에요.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조금만 연습하면 멋있게 날릴 수 있어 명예기자 친구들에게 인기 폭발이었지요. 모스글라이더를 누가 더 훨훨 멀리 날게 할 수 있는 지 시합도 했답니다.
 

6기 명예기자들의 씩씩한 모습을 보니 2012년 어린이과학동아도 걱정 없겠죠? 이번에 뽑힌 명예기자
친구들이 앞으로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 줄지 기대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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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변지민 기자
  • 사진

    현수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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