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살았던 공룡의 흔적을 찾아라!’
두둥!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에 난데없는 미션이 주어졌어. 이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 바로 6기 명예기자야! 명예기자 친구들~, 어서 미션을 해결해 줘~!

송효준 기자 : 짜잔! 얼마 전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학회인 세계중생대육성생태학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어.
장예원 기자 : 맞아! 올해 8월에 광주에서 열린다고 하던데! 그럼 우리가 직접 광주에 있는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 가서 이 미션을 반드시 해결하자!
어! 그런데 저건 뭐지? 저기 동그란 것들이 혹시 공룡의 흔적?
흔적1 알의 모양
공룡 알껍데기의 두께는 보통 2㎜로 달걀 껍데기 두께의 약 10배다. 알의 크기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공룡의 몸집에 비례하지 않는다. 공룡 알의 모양을 보면 육식공룡의 알인지 초식공룡의 알인지 짐작할 수 있다.


발자국 속에 엄청난 증거가!
장예원 기자 : 알껍데기 단면을 보고 어떤 공룡의 알인지 알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워! 잘 보면 다른 화석에도 우리나라에 살던 공룡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거야. 어? 저기 있는 커다란 화석은 대체 뭐지?
흔적2 발자국 모양
공룡 발자국 화석에는 살아있던 공룡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나 빨리 걸었는지, 어디로 이동했는지,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 공룡의 자세한 습성이 담겨있다. 발자국만 봐도 수각류, 조각류, 용각류를 분류할 수 있다.


공룡 연구로 창의력이 쑥쑥!
장예원 기자 : 화석을 보고 나니까 마치 실제 공룡이 눈앞에 서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져요.
허민 (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 ‘어린이과학동아’ 명예기자 친구들이 공룡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 뿌듯하군요!
공룡을 연구하다 보면 공룡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또한 화석을 보면서 실제 공룡의 모습을 상상하고,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의 환경을 예측하면서 창의력이 쑥쑥 향상된답니다.
송효준 기자 : 공룡 연구와 창의력이 서로 관련 있다니 놀라워요! 혹시 올해 교수님께서 계획한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허민 (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 우선 여수, 구례, 남해 등에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 발굴지를 찾아 나설 계획이에요. 또 화순에
있는 익룡 화석에 대해 더 깊게 연구할 생각이지요. 마지막으로 국내, 국외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우리나라에 살았던 공룡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거랍니다.
장예원 기자 : 저도 앞으로 공룡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그럼 제가 관심 있는 지질학을 배우는 데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되겠죠?
송효준 기자 : 어릴 때는 공룡 이름을 외우는 것이 그저 좋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화석을 보고 공룡을 상상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미션 성공! 미션 성공!’
갑자기 어디선가 미션 성공이라는 소리가 들렸어. 역시 ‘어린이과학동아’ 명예기자들은 대단해~! 앞으로도 새롭게 밝혀질 우리나라 공룡의 흔적들을 기대하면서 모두 함께 외쳐 보자! 공룡의 흔적 찾기, 미션 대 성공!
두둥!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에 난데없는 미션이 주어졌어. 이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래! 바로 6기 명예기자야! 명예기자 친구들~, 어서 미션을 해결해 줘~!

송효준 기자 : 짜잔! 얼마 전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공룡 전문학회인 세계중생대육성생태학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어.
장예원 기자 : 맞아! 올해 8월에 광주에서 열린다고 하던데! 그럼 우리가 직접 광주에 있는 전남대학교 한국공룡연구센터에 가서 이 미션을 반드시 해결하자!
어! 그런데 저건 뭐지? 저기 동그란 것들이 혹시 공룡의 흔적?
흔적1 알의 모양
공룡 알껍데기의 두께는 보통 2㎜로 달걀 껍데기 두께의 약 10배다. 알의 크기는 종류마다 다르지만 공룡의 몸집에 비례하지 않는다. 공룡 알의 모양을 보면 육식공룡의 알인지 초식공룡의 알인지 짐작할 수 있다.



장예원 기자 : 알껍데기 단면을 보고 어떤 공룡의 알인지 알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워! 잘 보면 다른 화석에도 우리나라에 살던 공룡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거야. 어? 저기 있는 커다란 화석은 대체 뭐지?
흔적2 발자국 모양
공룡 발자국 화석에는 살아있던 공룡이 어떤 모습으로 얼마나 빨리 걸었는지, 어디로 이동했는지, 무리를 지어 생활했는지 등 공룡의 자세한 습성이 담겨있다. 발자국만 봐도 수각류, 조각류, 용각류를 분류할 수 있다.


공룡 연구로 창의력이 쑥쑥!
장예원 기자 : 화석을 보고 나니까 마치 실제 공룡이 눈앞에 서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져요.
허민 (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 ‘어린이과학동아’ 명예기자 친구들이 공룡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 뿌듯하군요!
공룡을 연구하다 보면 공룡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또한 화석을 보면서 실제 공룡의 모습을 상상하고,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의 환경을 예측하면서 창의력이 쑥쑥 향상된답니다.
송효준 기자 : 공룡 연구와 창의력이 서로 관련 있다니 놀라워요! 혹시 올해 교수님께서 계획한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허민 (전남대학교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 : 우선 여수, 구례, 남해 등에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 발굴지를 찾아 나설 계획이에요. 또 화순에
있는 익룡 화석에 대해 더 깊게 연구할 생각이지요. 마지막으로 국내, 국외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우리나라에 살았던 공룡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거랍니다.
장예원 기자 : 저도 앞으로 공룡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그럼 제가 관심 있는 지질학을 배우는 데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되겠죠?
송효준 기자 : 어릴 때는 공룡 이름을 외우는 것이 그저 좋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화석을 보고 공룡을 상상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미션 성공! 미션 성공!’
갑자기 어디선가 미션 성공이라는 소리가 들렸어. 역시 ‘어린이과학동아’ 명예기자들은 대단해~! 앞으로도 새롭게 밝혀질 우리나라 공룡의 흔적들을 기대하면서 모두 함께 외쳐 보자! 공룡의 흔적 찾기, 미션 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