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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과 바다, 심지어 폐수 등에 사는 미세조류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바이오 에탄올이란 에너지예요. 바이오 에탄올은 주로 사탕수수나 밀, 옥수수 등과 같은 녹말작물로부터 얻는 바이오 연료예요.
그런데 최근 연세대학교 전병훈 교수 연구팀이 폐수에서 추출한 미세조류로부터 바이오 에탄올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미세조류에 초음파를 쪼인 뒤 미생물로 발효시켜 바이오 에탄올을 만드는 방법으로, 바이오 에탄올의 생산량을 무려 6배나 늘렸지요. 먼저 미세조류에 초음파를 쏘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세포 안에 있던 탄수화물이 밖으로 흘러나와요. 그러면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먹고 바이오 에탄올을 만드는 거예요. 먹는 작물이 아닌 미세조류로부터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어, 에너지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과 식량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최근 연세대학교 전병훈 교수 연구팀이 폐수에서 추출한 미세조류로부터 바이오 에탄올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미세조류에 초음파를 쪼인 뒤 미생물로 발효시켜 바이오 에탄올을 만드는 방법으로, 바이오 에탄올의 생산량을 무려 6배나 늘렸지요. 먼저 미세조류에 초음파를 쏘면, 세포벽이 파괴되면서 세포 안에 있던 탄수화물이 밖으로 흘러나와요. 그러면 미생물이 탄수화물을 먹고 바이오 에탄올을 만드는 거예요. 먹는 작물이 아닌 미세조류로부터 바이오 에너지를 만들어, 에너지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과 식량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