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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공우주국(NASA)이 30년 우주왕복선의 최종 미션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의 연료충전을 책임지는 주유 로봇을 보낸다는 소식이에요. 미항공우주국의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은 1981년 4월 12일 컬럼비아호 발사로 시작됐어요. 이후 챌린저호, 디스커버리호, 애틀란티스호, 인데버호 등 총 5대의 우주왕복선이 참여하며 각종 기록을 만들어 냈지요. 그리고 2011년 7월 8일, 마지막으로 아틀란티스호가 우주로 떠난답니다(7월 7일 기준).


주유 로봇을 보내는 이유는 저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우주선을 재충전하거나 주유할 때의 위험을 줄이고, 미래의 로봇 서비스를 준비하려는 목적이라고 해요. 이 로봇은 연료 급유는 물론 우주정거장에서 발생하는 소규모의 수리작업도 할 예정이에요.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많은 인공위성들의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게 될 전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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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성나해 기자
  • 기타

    조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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