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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깊은 바닷속 생생한 모습 촬영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최근 수심이 1㎞나 되는 깊은 바닷속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했어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무인심해잠수정을 싣고 남태평양 통가 해역으로 가서 촬영한 것이지요. 영상을 촬영한 고성능 무인심해잠수정에는 고화질 카메라와 최대 160㎏을 들 수 있는 로봇 팔이 달려있어요. 이 때문에 깊은 바닷속을 구석구석 살필 수 있었다고 해요.
이번에 촬영된 심해저 열수광상은 바닷속의 온천 주변에 만들어진 광물 덩어리로, 금, 은, 구리 등 유용한 광물이 풍부한 보물창고랍니다. 영상에는 정확한 위치 좌표가 표시되어 있어, 해양 자원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라온호에서 찍은 남태평양 바닷속 동영상은 ‘어린이과학동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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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성나해 기자
  • 기타

    정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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