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로켓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쏘아 올려질 소형위성발사체(KSLV-1)와 발사대가 처음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올라갈 KSLV-1은, 높이 33m에 무게가 140톤이나 돼요. 과학기술위성 2호를 164㎞까지 보내는 1단 로켓과, 그 뒤 부터 우주 궤도까지 올리는 2단 로켓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1단 로켓은 러시아와 공동개발 중이지만, 2단 로켓과 과학기술위성 2호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커요.
내년 초 발사에 성공하면 자국의 힘으로 위성을 쏘아올린 9번째 나라이면서, 자국 내 우주로켓 발사장을 가진 13번째 나라가 된답니다.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올라갈 KSLV-1은, 높이 33m에 무게가 140톤이나 돼요. 과학기술위성 2호를 164㎞까지 보내는 1단 로켓과, 그 뒤 부터 우주 궤도까지 올리는 2단 로켓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1단 로켓은 러시아와 공동개발 중이지만, 2단 로켓과 과학기술위성 2호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 그 의미가 더욱 커요.
내년 초 발사에 성공하면 자국의 힘으로 위성을 쏘아올린 9번째 나라이면서, 자국 내 우주로켓 발사장을 가진 13번째 나라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