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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가 완연한 어느 날 여의도 MBC사옥에서 김미화 아줌마를 만났어요. 곧 있을 라디오 방송을 준비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사이언스 메세나 캠페인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 주셨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개그우먼으로 널리 알려진 김미화 아줌마는 최근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주철환·김미화의 문화전쟁>; 등 의 시사, 문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요. 그 비결이 뭘까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해요. 책이나 영화 등을 볼 때도‘만약 내가 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는 거지요. 전 어린이들이 평소에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겠어요. 수동적으로 숙제만 하지 말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 두면 나중에 어떤 분야에서 활약하든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김미화 아줌마는 예전에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과학책도 많이 소개 하셨다고 해요.그래서 인상 깊었던 과학책이나 과학자가 있는지 여쭤 보았어요.
“솔직히 어린 시절에는 딱딱한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카이스트의 정재승 교수님이 쓰신‘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 쓰면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신 김미화 아줌마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할 정도로 평소에 사회복지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사이언스 메세나의 주제인‘나눔’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어려서부터 개그우먼이 꿈이었고, 커서 꿈을 이루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었어요. 전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흔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고하면 성금을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가까이에서 손 한 번 잡아 주는 게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김미화 아줌마는 특별대사로 활동 중인 유니세프에 어린이과학동아를 1년 동안 보내기로 하셨어요. 어린이들이 어린이과학동아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으신대요.
“과학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과학자들은 다 큰 어른인데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신이 나서 눈빛이 반짝이잖아요. 이런 즐거움을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해요. 책이나 영화 등을 볼 때도‘만약 내가 한다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는 거지요. 전 어린이들이 평소에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겠어요. 수동적으로 숙제만 하지 말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 두면 나중에 어떤 분야에서 활약하든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김미화 아줌마는 예전에 <;TV, 책을 말하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과학책도 많이 소개 하셨다고 해요.그래서 인상 깊었던 과학책이나 과학자가 있는지 여쭤 보았어요.
“솔직히 어린 시절에는 딱딱한 과학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카이스트의 정재승 교수님이 쓰신‘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었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 쓰면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신 김미화 아줌마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할 정도로 평소에 사회복지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사이언스 메세나의 주제인‘나눔’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어려서부터 개그우먼이 꿈이었고, 커서 꿈을 이루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었어요. 전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흔히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고하면 성금을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가까이에서 손 한 번 잡아 주는 게 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답니다.”
김미화 아줌마는 특별대사로 활동 중인 유니세프에 어린이과학동아를 1년 동안 보내기로 하셨어요. 어린이들이 어린이과학동아를 통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큰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으신대요.
“과학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과학자들은 다 큰 어른인데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신이 나서 눈빛이 반짝이잖아요. 이런 즐거움을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나누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