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IEEA 로보틱스-오토메이션 컨퍼런스에서 메뚜기 로봇이 공개되었어요. 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이 만든 이 로봇은, 5㎝ 키에 무게가 7g에 불과하지만 무려 1.4m나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메뚜기나 방아깨비, 개구리 등이 움츠렸다 뛰어오르는 것처럼, 이 로봇도 스프링에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뛰어오르는 원리를 이용했어요. 3초 동안 스프링을 재충전하면 108번이나 뛰어오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사진 제공 / 스위스 로잔대학교](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812/C200812N006_img_99.jpg)
![사진 제공 / 스위스 로잔대학교](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812/C200812N006_img_99.jpg)
이 기사의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500(500원)이 필요합니다.
2008년 12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글
고선아 기자진행
김석🎓️ 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