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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키다리아저씨 선물 왔습니다.

‘어린이과학동아’로 나누는 사랑, 사이언스 메세나 운동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세 번째 키다리아저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매주 강남보육원으로 교육봉사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강남보육원에는 5세 아이들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여자 아이들과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보육원 도서실에 갔었는데‘어린이과학동아’는 없더라구요. 제 동생이 중1인데‘어린이과학동아’를 정기구독 중이라 저도 관심을 갖고 함께 읽고 있습니다. 과학을 싫어하는 제가 재미있게, 가볍게 읽을 정도라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티 없이 맑은 아이들에게 뭐든 다 해 주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라서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곧 어린이날도 다가오는데, 저 대신‘어린이과학동아’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아이들이 봉사자들과 봄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거든요. 미안한마음이자꾸든답니다.‘ 어린이과학동아’를 보내주시면 덜미안 할 것  같아요.^^히히.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다 보면, 아이들이 참 밝고 똑똑합니다.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어린이과학동아’가 힘써 주세요! ^^

고맙습니다! 사이언스 메세나

4월 15일자 키다리아저씨에 선정되어‘어린이과학동아’가 오던 날, 택배아저씨가 책을 내려놓자마자 여기 저기 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소리.
“우와~! 어린이과학동아다!”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그날은 공부도 못 하고 책만 봤답니다.^^ *
선생님들도 아이들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모처럼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런 행복과 웃음을 가져다 주신‘어린이과학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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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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