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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 어린이날 신나게 보냈나요? 명예기자 선호와 민철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곳에 다녀왔어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지능을 쑥쑥 올려 주는‘Children Expo2008’교육·놀이전이 열렸거든요. 지금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으로 명예기자를 따라가 볼까요?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 어린이날 신나게 보냈나요? 명예기자 선호와 민철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곳에 다녀왔어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지능을 쑥쑥 올려 주는‘Children Expo2008’교육·놀이전이 열렸거든요. 지금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전시장으로 명예기자를 따라가 볼까요?
알록달록 다섯 색깔 전시장
안녕! 난명예기자김선호야‘. Children Expo 2008’이 열린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왔어. 문을 들어서자마자 넓은 전시장을 보고 깜짝 놀랐지. 전시장은 다섯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어. 세계적인 교육 심리학자인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대. 어때? 박람회와 체험형 놀이전이 더해진 이번 전시가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 어떤 전시가 있었는지 민철 오빠와 함께 차근차근 보여 줄게.
만나서 반가워! 난 조민철이야. 선호와 함께‘Children Expo 2008’을 둘러보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 생각존은 이름처럼 언어 능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지와 도서전으로 꾸며졌고, 튼튼존에선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치과체험전과 건강식품전이 열렸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의존은 디자인 가구가 가득했고, 친구존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친구관계와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단다.마지막으로 탐구존에서는 수학체험전 등을 통해 수리력을 알아볼 수 있었어.
쪼물쪼물 체험 프로그램
‘Children Expo 2008’을 관람하는 동안 각종 부스마다 가득한 책과 장난감에 내 눈이 휘둥그래졌어.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실! 이벤트관에서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계속 열렸거든. 무엇보다 쪼물딱 천연비누 만들기, 돌코리아 쿠킹 클래스처럼 우리 손으로 직접 뭔가 해볼 수 있는 체험전이 좋았어. 스도쿠 대회, 슈팅 바쿠간 챔피언십 등 흥미진진한 대회와 삼성증권 어린이경제교실도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
민철 오빠와 난 손수건 천연염색을 직접 해 봤어. 어릴 때 해 본 천연 염색을 다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식물로 물감을 만든다고 하니 신기했어. 하얀 면을 물에 조물조물 적신 뒤 식물에서 추출한 색소에 천을 넣고물들였지. 20분 넘게 손이 노래질 때까지 주무르는 건 좀 힘들었지만 내 손으로 멋지게 염색한 손수건을 보니 뿌듯했어.
삐뽀삐뽀 119 안전체험캠프
불이 나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방관 아저씨들의 하루는 어떨까? ‘Children Expo 2008’에서 궁금했던 소방관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어. 실내 전시장에서 커다란 소방차와 구급차도 직접 볼 수 있었단다. 전시장 밖에서는 소방관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소방관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었어. 불을 끄러 달려갈 때 필요한 장비를 보고 사다리차도 타 볼 수 있었지.
흥미진진한 과학이 가득!
마지막으로 전시장을 둘러보던 중 반가운 얼굴이 눈에 확 들어왔어! 동아사이언스 부스에서 미션키트맨을 발견했거든. 10가지 과학미션을 실험하고 각 미션의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는 미션키트맨~! 시온잉크로 마술카드를 만들고 과학 실험하는 장면을 직접 보니 흥미 만점! 명예기자로 취재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한 신나는 하루였어.
동아사이언스 부스에서는 미션키트 실험뿐만 아니라 지니움에서 마련한 영재성 검사를 할 수 있었어. 그리고 그 동안‘어린이과학동아’에서 재밌게 읽었던 만화들을 단행본으로 만날 수 있었지. 친구들이 바닥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들 나처럼‘어린이과학동아’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저 친구들이 이번에 내가 명예기자로 나온 기사를 읽는다고 생각을 하니 취재한 보람이 느껴지더라구.
‘Children Expo 2008’은손으로직접만지고즐기며 과학에대한흥미와과학자의꿈을키울수있는시간이었어. 앞으로도미래의꿈나무인우리가신나게놀면서 재밌게 배울수있는전시회가많이열리면좋겠어!
안녕! 난명예기자김선호야‘. Children Expo 2008’이 열린다기에 한걸음에 달려왔어. 문을 들어서자마자 넓은 전시장을 보고 깜짝 놀랐지. 전시장은 다섯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어. 세계적인 교육 심리학자인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대. 어때? 박람회와 체험형 놀이전이 더해진 이번 전시가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 어떤 전시가 있었는지 민철 오빠와 함께 차근차근 보여 줄게.
만나서 반가워! 난 조민철이야. 선호와 함께‘Children Expo 2008’을 둘러보다 보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 생각존은 이름처럼 언어 능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지와 도서전으로 꾸며졌고, 튼튼존에선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치과체험전과 건강식품전이 열렸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창의존은 디자인 가구가 가득했고, 친구존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해 친구관계와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단다.마지막으로 탐구존에서는 수학체험전 등을 통해 수리력을 알아볼 수 있었어.
쪼물쪼물 체험 프로그램
‘Children Expo 2008’을 관람하는 동안 각종 부스마다 가득한 책과 장난감에 내 눈이 휘둥그래졌어.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는 사실! 이벤트관에서 더 재밌는 프로그램이 계속 열렸거든. 무엇보다 쪼물딱 천연비누 만들기, 돌코리아 쿠킹 클래스처럼 우리 손으로 직접 뭔가 해볼 수 있는 체험전이 좋았어. 스도쿠 대회, 슈팅 바쿠간 챔피언십 등 흥미진진한 대회와 삼성증권 어린이경제교실도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
민철 오빠와 난 손수건 천연염색을 직접 해 봤어. 어릴 때 해 본 천연 염색을 다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식물로 물감을 만든다고 하니 신기했어. 하얀 면을 물에 조물조물 적신 뒤 식물에서 추출한 색소에 천을 넣고물들였지. 20분 넘게 손이 노래질 때까지 주무르는 건 좀 힘들었지만 내 손으로 멋지게 염색한 손수건을 보니 뿌듯했어.
삐뽀삐뽀 119 안전체험캠프
불이 나면 어디든 달려가는 소방관 아저씨들의 하루는 어떨까? ‘Children Expo 2008’에서 궁금했던 소방관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어. 실내 전시장에서 커다란 소방차와 구급차도 직접 볼 수 있었단다. 전시장 밖에서는 소방관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소방관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었어. 불을 끄러 달려갈 때 필요한 장비를 보고 사다리차도 타 볼 수 있었지.
흥미진진한 과학이 가득!
마지막으로 전시장을 둘러보던 중 반가운 얼굴이 눈에 확 들어왔어! 동아사이언스 부스에서 미션키트맨을 발견했거든. 10가지 과학미션을 실험하고 각 미션의 과학적인 원리를 배우는 미션키트맨~! 시온잉크로 마술카드를 만들고 과학 실험하는 장면을 직접 보니 흥미 만점! 명예기자로 취재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한 신나는 하루였어.
동아사이언스 부스에서는 미션키트 실험뿐만 아니라 지니움에서 마련한 영재성 검사를 할 수 있었어. 그리고 그 동안‘어린이과학동아’에서 재밌게 읽었던 만화들을 단행본으로 만날 수 있었지. 친구들이 바닥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들 나처럼‘어린이과학동아’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저 친구들이 이번에 내가 명예기자로 나온 기사를 읽는다고 생각을 하니 취재한 보람이 느껴지더라구.
‘Children Expo 2008’은손으로직접만지고즐기며 과학에대한흥미와과학자의꿈을키울수있는시간이었어. 앞으로도미래의꿈나무인우리가신나게놀면서 재밌게 배울수있는전시회가많이열리면좋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