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8일 우주로 가는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은 우주에서 우리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등이 개발한 밥, 고추장, 된장국, 김치, 라면, 수정과 등 10개의 우주식품이 러시아 연방국립과학센터 생의학연구소로부터 승인을 받았거든요.
지금까지 우주식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우주로 가져간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뿐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나라가 승인을 받으면서 세 번째 나라가 된 거죠.
지구에서는 안전한 미생물이 우주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우주 식품은 꼭 멸균처리를 해야 해요. 그래서 김치는 방사선으로 젖산균을 없앴어요. 또 곡물가루는 막대 형태로, 수정과는 가루로 만드는 등 우주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형태를 바꾸었답니다. 신토불이 음식이 우주로 나간 대한민국 우주인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우주식품을 개발하고 만들어 우주로 가져간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뿐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나라가 승인을 받으면서 세 번째 나라가 된 거죠.
지구에서는 안전한 미생물이 우주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우주 식품은 꼭 멸균처리를 해야 해요. 그래서 김치는 방사선으로 젖산균을 없앴어요. 또 곡물가루는 막대 형태로, 수정과는 가루로 만드는 등 우주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형태를 바꾸었답니다. 신토불이 음식이 우주로 나간 대한민국 우주인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