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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메신저가 보내온 수성 사진

지난 2004년 8월, 수성 탐사의 임무를 띠고 머나먼 우주로 발사된 탐사선 ‘메신저호’. 메신저호가 드디어 수성에 가까이 접근해 수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지구로 보내 왔습니다.
메신저는 지난 1월 중순, 수성에 근접비행을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처음으로 공개된 수성의 표면에선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분화구들을 볼 수 있는데, 큰 분화구는 지름이 274m나 된다고 해요. 이 사진들은 400만 년 넘는 시간 동안 수성의 표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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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윤신영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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