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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최근까지 물이 흐른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가 2005년 9월 찍은 사진(오른쪽)을 보자. 오른쪽 아래에 물이 흘러 생긴 침전물이 보인다. 2001년 같은 지역을 찍은 사진(왼쪽)을 보면 이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나사는“이 흔적은 화성에 최근까지 물이 흘렀으며 지금도 흐르고 있을지 모른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화성 지하에 물이 고여 있다가 주기적으로 새어 나올 수 있다고 추정했다. 화성에 지금도 물이 존재할 가능성을 보여 주는 사진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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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1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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