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도 훈련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처음으로 나왔어요. 미국 반더빌트대학교의 과학자들은 바퀴벌레 훈련에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지요. 도대체 어떤 걸 훈련했냐고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냄새를 훈련으로 바꿨다고 해요. 바퀴벌레는 원래 박하보다 바닐라향을 더 좋아해요. 과학
자들은 설탕물에 박하향을 넣고 소금물에 바닐라향을 넣어 바퀴벌레에게 계속 주었어요. 바퀴벌레는 박하향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설탕물을 먹기 위해 모였죠. 훈련이 계속 되자 바퀴벌레는 박하향을 더 좋아하게 됐대요. 과학자들은 밤에 훈련을 받은 바퀴벌레가 아침에 훈련을 받은 것보다 더 오래기억을 간직한다는 것도 알아 냈답니다.
자들은 설탕물에 박하향을 넣고 소금물에 바닐라향을 넣어 바퀴벌레에게 계속 주었어요. 바퀴벌레는 박하향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설탕물을 먹기 위해 모였죠. 훈련이 계속 되자 바퀴벌레는 박하향을 더 좋아하게 됐대요. 과학자들은 밤에 훈련을 받은 바퀴벌레가 아침에 훈련을 받은 것보다 더 오래기억을 간직한다는 것도 알아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