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속 40㎞ 이상 달리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영국 수의과 대학교의 존 허친슨 박사팀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컴퓨터 모델로 계산한 결과 몸무게가 6~8톤에 달했다고 말했어요. 뛰는 속도도 빨라야 40㎞라고 해요. 예전에 일부 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3~4톤이며 시속 60㎞ 이상 빠르게 달렸다고 주장했어요. 그러나 허친슨 박사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큰 몸집 때문에 몸을 45도 돌리는데도 2초 이
상 걸려 재빠른 먹잇감을 잡아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반박해요. 일부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체를 먹는 청소부 공룡이라고도 말한답니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0712/C200712N006_img_99.jpg)
상 걸려 재빠른 먹잇감을 잡아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반박해요. 일부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시체를 먹는 청소부 공룡이라고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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