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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날 곳을 미리 알 수 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다 로버츠 교수는 산불이 날 잠재적인 위험을 갖고 있는 곳까지 찾아 내는 기술을 최근 개발했어요. 로버츠 교수는 “위성으로 식물의 습도, 산 나무, 죽은 나무의 비율을 측정해 산불이 날 위험지역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해요.
만약 어느 산에서 식물의 습도가 낮고 죽은 나무의 비율이 높으면 그 곳에서 큰 산불이 일어나 빨리 퍼질 위험이 큰 거죠. 연구팀이 지난 5년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조사한 결과 위성이 예측한 산불 지역에서 실제로 산불이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로버츠 교수는 “위성 자료를 이용해 산불이 날 위험도를 표시한 지도를 제작해야 한다”고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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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4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김상연 기자
  • 진행

    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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