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새로 나올 만원권 지폐에는 과학 지식이 많이 담깁니다. 세종대왕 시대의 천문학 문화유산들이 담기는 것입니다. 앞면의 배경그림은 임금이 정사를 보는 편전의 병풍으로 쓰였던 일월오봉도입니다. 해, 달, 다섯 봉우리가 포함됩니다. 이는 음양오행이 설명하는 우주를 상징하며 다섯 봉우리는 수성, 금
성, 화성, 목성, 토성을 의미합니다. 뒷면에는 별자리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바탕무늬로 사용되었습니다. 혼천시계와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1.8m 광학망원경도 등장합니다.
![](https://images.dongascience.com/uploads/article/Contents/201512/C200612N007_img_01.jpg)
성, 화성, 목성, 토성을 의미합니다. 뒷면에는 별자리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바탕무늬로 사용되었습니다. 혼천시계와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1.8m 광학망원경도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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