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문자가 없어진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지만 썰렁 홈즈 앞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 자칭 문자의 왕이라고 하는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가 나타나서 세상의 모든 문자를 없애 버렸다. 신문과 책의 글자는 모두 사라졌고, 컴퓨터에서도 문자를 찾아볼 수 없었다. 위기에 빠진 지구. 문자 없는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썰렁 홈즈 단 한 사람뿐. ‘쓰지마라 말로하이’가 낸 문제를 풀어 없어진 문자를 다시 되돌려 놓도록 하자.
mission 1 문자의 길을 만들어라!
사라진 문자를 되돌리기 위해 첫 번째 통과해야 할 문제는 문자의 길을 완성하는 것이다. 끝말잇기 퍼즐로 되어있는 길을 완성하여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가 있는 곳으로 가 보도록 하자.

mission 2 비밀의 문자를 밝혀라!
문자의 길을 따라가 보니 이상한 두 개의 문이 나왔다. 그 문의 위에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상한 두 개의 문 위의 이상한 그림은 마치 무슨 말을 써 놓은 비밀 편지처럼 보였다.
“그래! 이 그림은 두 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일종의 비밀 문자 같은 거야!”
썰렁 홈즈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래! 문자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문제로군!”
과연 썰렁 홈즈가 찾아 낸 것은 무엇일까? 과연 문 위의 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썰렁 홈즈는 어떤 문으로 들어가야 할 지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이 알려 주도록 하자.

mission 3 문자를 가는 톱니바퀴
문을 열고 들어간 썰렁 홈즈 앞에는 거대한 톱니바퀴들이 있는 방이 나타났다. 그 방에는 여러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고 있었고,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문자들이 하나씩 갈아져 없어지고 있었다. 이 때 어디서인가 악당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음 톱니바퀴는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다. 각 톱니바퀴에 표시된 숫자는 지름을 나타낸다. 하지만 톱니의 크기는 모두 같다. 첫 번째 톱니바퀴가 여섯 바퀴 돌 때‘ㅅ’바퀴는 과연 몇 바퀴나 돌아갈까? 이 톱니바퀴를 멈추고 싶다면 문제를 맞혀 보아라!”

mission 4 달아나는 악당을 잡아라~!
문자를 갈아 없애는 톱니바퀴기계를 멈춘 썰렁 홈즈는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를 찾아 냈다. 하지만 한 발 늦어 쓰지마라 말로하이는 자신이 만든 로켓을 타고 도망치고 있었다. 쓰지마라 말로하이의 로켓은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 굉장히 강했다. 단 한 가지 약점은 로켓의 맨 뒤에 달려 있는 안테나. 썰렁 홈즈는 레이저를 쏘아 그 안테나를 맞히려고 한다. 여덟 개의 레이저총 중에서 안테나를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총은 어떤 것일까?빛은 직진한다는 성질을 잘 생각해 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단 레이저 총은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다.

썰렁 홈즈의 정답
첫 번째 문제의 정답
토마토 ➜토요일 ➜일본어 ➜어린이 ➜이모 ➜ 모자 ➜자라 ➜라면 ➜면사포 ➜포수 ➜수족관 ➜관광 ➜광복절 ➜절구 ➜구절판 ➜판다 ➜다슬기 ➜기억상실증 ➜증기기관차 ➜차장
두 번째 문제의 정답
글자들의 간격을 넓혀 보면 답을 찾아 낼 수 있다. 정답은‘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세 번째 문제의 정답
원 둘레의 길이와 지름은 비례한다. 따라서 지름이 6m인 첫 번째 톱니바퀴가 여섯 바퀴를 돌면 지름이 6m인‘ㅅ’톱니바퀴 역시 여섯 바퀴를 돈다.
네 번째 문제의 정답
레이저총의 레이저를 길게 연장시켜 보자. 안테나를 맞히는 것은 3번 레이저총이다.
다시 찾은 문자의 세상
결국 썰렁 홈즈의 맹활약으로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는 잡혔고, 사라졌던 문자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제 신문도 책도 볼 수 있고, 인터넷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문자들의 고마움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공기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처럼 새삼스레 문자의 고마움을 느꼈다. 퍼즐 탐정 썰렁 홈즈, 미션 석세스~!!!
mission 1 문자의 길을 만들어라!
사라진 문자를 되돌리기 위해 첫 번째 통과해야 할 문제는 문자의 길을 완성하는 것이다. 끝말잇기 퍼즐로 되어있는 길을 완성하여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가 있는 곳으로 가 보도록 하자.
mission 2 비밀의 문자를 밝혀라!
문자의 길을 따라가 보니 이상한 두 개의 문이 나왔다. 그 문의 위에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상한 두 개의 문 위의 이상한 그림은 마치 무슨 말을 써 놓은 비밀 편지처럼 보였다.
“그래! 이 그림은 두 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일종의 비밀 문자 같은 거야!”
썰렁 홈즈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래! 문자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문제로군!”
과연 썰렁 홈즈가 찾아 낸 것은 무엇일까? 과연 문 위의 그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썰렁 홈즈는 어떤 문으로 들어가야 할 지 ‘어린이과학동아’친구들이 알려 주도록 하자.
mission 3 문자를 가는 톱니바퀴
문을 열고 들어간 썰렁 홈즈 앞에는 거대한 톱니바퀴들이 있는 방이 나타났다. 그 방에는 여러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고 있었고,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문자들이 하나씩 갈아져 없어지고 있었다. 이 때 어디서인가 악당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음 톱니바퀴는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고 있다. 각 톱니바퀴에 표시된 숫자는 지름을 나타낸다. 하지만 톱니의 크기는 모두 같다. 첫 번째 톱니바퀴가 여섯 바퀴 돌 때‘ㅅ’바퀴는 과연 몇 바퀴나 돌아갈까? 이 톱니바퀴를 멈추고 싶다면 문제를 맞혀 보아라!”
mission 4 달아나는 악당을 잡아라~!
문자를 갈아 없애는 톱니바퀴기계를 멈춘 썰렁 홈즈는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를 찾아 냈다. 하지만 한 발 늦어 쓰지마라 말로하이는 자신이 만든 로켓을 타고 도망치고 있었다. 쓰지마라 말로하이의 로켓은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 굉장히 강했다. 단 한 가지 약점은 로켓의 맨 뒤에 달려 있는 안테나. 썰렁 홈즈는 레이저를 쏘아 그 안테나를 맞히려고 한다. 여덟 개의 레이저총 중에서 안테나를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총은 어떤 것일까?빛은 직진한다는 성질을 잘 생각해 보면 쉽게 맞힐 수 있다. 단 레이저 총은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다.
썰렁 홈즈의 정답
첫 번째 문제의 정답
토마토 ➜토요일 ➜일본어 ➜어린이 ➜이모 ➜ 모자 ➜자라 ➜라면 ➜면사포 ➜포수 ➜수족관 ➜관광 ➜광복절 ➜절구 ➜구절판 ➜판다 ➜다슬기 ➜기억상실증 ➜증기기관차 ➜차장
두 번째 문제의 정답
글자들의 간격을 넓혀 보면 답을 찾아 낼 수 있다. 정답은‘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세 번째 문제의 정답
원 둘레의 길이와 지름은 비례한다. 따라서 지름이 6m인 첫 번째 톱니바퀴가 여섯 바퀴를 돌면 지름이 6m인‘ㅅ’톱니바퀴 역시 여섯 바퀴를 돈다.
네 번째 문제의 정답
레이저총의 레이저를 길게 연장시켜 보자. 안테나를 맞히는 것은 3번 레이저총이다.
다시 찾은 문자의 세상
결국 썰렁 홈즈의 맹활약으로 악당 ‘쓰지마라 말로하이’는 잡혔고, 사라졌던 문자들이 다시 돌아왔다. 이제 신문도 책도 볼 수 있고, 인터넷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문자들의 고마움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우리 주변에 항상 있는 공기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처럼 새삼스레 문자의 고마움을 느꼈다. 퍼즐 탐정 썰렁 홈즈, 미션 석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