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인 자동차. 교통 체증 때문에 도로 위를 가득 메운 차들이 뿜어 내는 매연이 싫기
도 하지만 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렇게 사랑 받는 만큼 자동차에는 인류의 과학 기술
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자동차의 역사를 통해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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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무엇일까요? 모든 부품이 다 중요하겠지만 자동차가 굴러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퀴겠지요. 바퀴는 기원전 3500년경 수메르인들이 처음 발명했어요. 그후 인류는 오랫동안 나무로 만든 바퀴를 사용했답니다. 1839년 비로소 현대의 자동차가 있게 한 획기적인 발명품이 탄생하는데요. 바로 미국의 찰스 굿이어가 발명한 타이어랍니다. 타이어는 고무 가공 기술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답니다. 엔진 역시 자동차가 만들어낸 인류의 중요한 발명품입니다. 말이 끄는 마차를 왜 자동차라고 부를 수 없을까요? 그것은‘자동차’란 단어가 ‘스스로의 동력으로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그‘스스로의 동력’이 바로 엔진이랍니다. 1769년 벨기에의 니콜라스 퀴뇨가 3륜차체에 커다란 보일러를 얹은 최초의 '말이없는 마차’를 만들었고요. 현대와 같은 엔진의 시초가 되는 가솔린 엔진은 1886년 독일의 벤츠와 다임러가 개발했답니다. 이후 수많은 연구와 개발을 거친 끝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지요. 자동차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을 꿈꾸고 있답니다. 수소, 태양열, 원자력 등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이기때문이죠. 우리친구들이 어른이 되어 석유가 필요없는 무공해 자동차를 만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도 하지만 자동차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렇게 사랑 받는 만큼 자동차에는 인류의 과학 기술
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자동차의 역사를 통해 한번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