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도전과제를 깰 때 퀘스트를 깬다고 말해요. 교육도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처럼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퀘스트에 행위자를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여 만든 이름입니다.” 11월 25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산학협력관에서 이정우 퀘스터 대표(DGIST 20학번)를 만났다....(계속) 글 : 대구=김태희 기자 과학동아 2023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