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불개미(Solenopsis invicta)는 홍수가 나면 서로 뭉쳐 ‘개미 뗏목’을 만든 뒤 물 위를 둥둥 떠다닌다.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 연구팀은 수치 모델을 개발해 개미 뗏목 모양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밝혀 국제학술지 ‘플로스 컴퓨터 생물학’ 2월 17일자에 발표했다. doi: 10.1371...(계속) 글 : 한상민 기자 과학동아 2022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