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로 에너지를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정보엔진’이 개발됐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연구팀은 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크기의 입자를 용수철 끝에 매달고 레이저 빔을 마치 집게처럼 써서 일정 범위 내에 가두는 방법으로 속도가 빠른 정보엔진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미국...(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과학동아 longfestival@donga.com 자료출처 : Pixabay 과학동아 2021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