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구팀이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새로운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 제임스 콜린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명공학부 교수팀은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CRISPR)를 이용해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소재를 만들었다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8월 23일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단일 가닥 DNA와 크리스퍼를 이용...(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