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드라마 ‘의사 요한’이 8월 10일 기준 시청률 10.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의사 요한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통증의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통증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들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통증연구학회(IASP·Inter...(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사진 : SBS 과학동아 2019년 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