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포함된 국제 공동연구팀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기존보다 훨씬 뛰어난 인공근육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레이 바우만 미국 텍사스대 화학과 교수팀은 김선정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사람의 근육보다 최대 40배 큰 힘을 낼 수 있는 인공근육을 제작하는 데 성공하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r...(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