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사진 조작 의혹. 음모론자들은 성조기가 휘날린 점,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힌 점, 그림자 방향이 조금씩 다른 점 등을 근거로 달 착륙이 조작됐다고 주장한다.NASA제공 벌써 50년이다. 1969년 7월 2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인 닐 암스트롱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디뎠다. 그는 “한 인간으로서는 작은 발자국이지...(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yh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