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교통대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등 공동연구팀이 희토류 중 하나인 사마륨(Sm) 결정을 첨가하면 압전소자의 성능을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4월 19일자에 발표했다. 압전소자는 압력을 가하면 전류가 발생하고, 반대로 전류를 공급하면 압력이 발생해 물체의 형태가 변하는 물질이다...(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