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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우리 개가 꼬리를 물어뜯으며 빙빙 돌아요

반려동물 고민 상담소

 지난주에 진료 받으러 온 한 살짜리 꼬리 없는 시바(Shiba)견 ‘토토’의 이야기입니다. 주인 말로는, 토토가 어릴 때부터 빙글빙글 도는 선회행동을 자주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7개월령쯤 됐을 때 꼬리를 잡으면 씹는 행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꼬리를 향해 짖고 으르렁대는 공격성까지 생겼고, 성격이 예민해지면서 ...(계속)
글 : 김선아 수의사(미국 UC데이비스 수의과대 동물행동의학과 전문의과정)
에디터 : 이정아
기타 : [일러스트] 정은우

과학동아 2018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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