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서열이 면역세포의 유전자가 발현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듀크대 진화인류학및생물학과 제니 텅 교수팀은 다 자란 레서스원숭이 암컷 46마리로부터 면역세포를 분리했다. 그리고 9000개 이상의 유전자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 측정했다.그 결과 서열이 높은 암컷과 서열이 낮은 암컷에서 1600개가 넘는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됐다. 특히 ...(계속) 글 : 오혜진 과학동아 과학동아 2017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