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은 인간이 과학기술을 이용해 공룡을 복제하면서 일어난 재난을 담았다. 특히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든 티라노사우루스 등 생동감 넘치는 공룡 캐릭터들은 마치 실제 상황인 것처럼 관객들을 중생대 쥐라기로 안내했다.쥬라기 공원 제작진이 1억 년 전 서식한 공룡들을 생생하게 재현할 수 있었던 것은 ‘...(계속) 글 : 이지섭 민 자연사 에디터 : 최영준 이미지 출처 : 김인규, MostlyDeserts 과학동아 2016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