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이산화탄소량이 급증하면서 오는 2100년에는 해양의 산성화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배 더 심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상어는 이런 환경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제임스쿡대 생물학자인 조디 러머 박사팀은 에퍼렛 상어(Hemiscyllium ocellatum)의 알을 채취해 현재의 바닷물 조건과, 210...(계속) 글 : 우아영 과학동아 이미지 출처 : Citron(W) 과학동아 2016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