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23] ‘오지라퍼’가 되지 않으려면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친척을 만났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기에 쉽지 않다고 하니, 넌 의지력이 부족한 게 문제라고 한다. 그러면서 좀 더 부지런하게 살라고 잔소리를 늘어놓고 사라지는 뒷모습을 보는데, 문득 화가 난다.SNS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오지랖에 ‘~하는 사람’이라는 영어 접미사 er을 붙여 ‘오지라퍼’라고 부...(계속)
글 : 박진영
일러스트 : 더미
이미지 출처 : [일러스트] 더미

과학동아 2015년 11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5년 11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