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미래의 기술에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많다.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컴퓨터공학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지금도 세상의 미해결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전 교수를 만나 컴퓨터공학의 매력을 물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매년 재능있는 젊은 컴퓨터 과학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계속) 글 : 이선민 서울대 공대 사진 : 김덕영 에디터 : 최지원 이미지 출처 : 김덕영 과학동아 2015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