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특히 산모들이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임신 중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아기에게 기형이나 자폐증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잇따라 발표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공중보건학과 리아트 러너-제바 교수팀은 임신한 여성이 이산화황, 미세먼지(PM10), 질산화물, 오존에 노출됐을 때 아기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연구해 ‘환경연구(E...(계속) 글 : 변지민 과학동아 here@donga.com 이미지 출처 : istockphoto 과학동아 2015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