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출판사를 만나다 마지막회 MID] 신선한 우리 작가로 승부한다
최성훈 MID대표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대기업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임원까지 오른 ‘성공한 샐러리맨’이었다. 책을 좋아했지만 출판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며 살아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쌓아올린 성공에 기대기보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싶었...(계속)
글 : 이한기 과학동아 dryhead@donga.com
이미지 출처 : istockphoto
과학동아 2014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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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014년 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