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포토에세이] 집 속에 집을 짓다

벽을 세우고 지붕을 얹는다. 창문과 문의 위치를 잡고, 계단으로 층간을 연결한다. CAD 작업이 한창인 컴퓨터 화면만 보면 보통의 건축가 같다. 그러나 막상 집을 짓는 현장에서 쓰이는 재료는 속이 비칠 정도로 얇은 천뿐이다. 이 집은 바로 서도호 작가가 세운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이다. 작가가 미국 유학 초기에 묵었...(계속)
글 : 김선희
이미지 출처 : 서도호

과학동아 2014년 01호

태그

이전
다음
1
과학동아 2014년 01호 다른추천기사
  • 폴리매스 문제는 2019년도 정부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입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