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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핵연료 골라서 다시 쓰자

원전에서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에는 우라늄, 플루토늄, 넵투늄, 퀴륨, 아메리슘과 같은 악티늄족 핵종(주기율표 3족에 속하는 방사성 원소)이 들어 있다. 이들은 반감기가 길게는 수십만 년에 달하는 고준위폐기물이다. 방사능은 물론 화학 독성도 강하다. 이들을 분리해서 뽑아내는 과정이 핵연료 재처리다. 원래는 핵무기로 쓸 수 있는 플루토늄을 뽑아내는 게 주목적이...(계속)
글 : 고호관 karidasa@donga.com
이미지 출처 : REX, 동아사이언스, SCK·CEN, 고호관, 황일순,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과학동아 2012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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