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➊ 브뤼셀 시내의 한 와플 진열대. 갖가지 토핑이 올라간 와플이 행인을 유혹하고 있다.➋ 와플 가게가 몰려 있는 곳에서는 길거리에서 와플을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벨기에 사람들은 정말로 와플을 자주 먹나요?”벨기에 브리셀에 있는 와플 회사인 ‘비탈고푸르’의 영업 책임자 디어터 코스터망 씨를 만나 가장 ...(계속) 글 : 고호관 karidasa@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