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중반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저서 ‘미래 쇼크’에서 40년 뒤의 사회를 예견했다. 지식 기반의 사회, 정보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한 사회로 변화하는 속도가 아주 빠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토플러가 예견한 것과 놀라울 만큼 들어맞고 있다.이 책의 저자, 미국 UCLA에서 지구우주과학을 ...(계속) 글 : 이정아 zzunga@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