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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섭고 편안한 집짓기

여우 피하려고 호랑이 굴 들어간다

기상천외한 건축술로 포식자의 눈을 피해 살아가는 애벌레들이 있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벌 집에 숨어 살거나, 나뭇잎을 돌돌 말아 안전한 텐트를 만든다. 은밀한 작전을 수행하는 요원처럼 명주실을 나무에 걸어 재빨리 땅으로 내려갔다가, 포식자가 사라지면 다시 올라오는 녀석들도 있다.[암청색줄무늬밤나방 애벌레는 쐐기풀과 왕모시풀을 먹는...(계속)
글 : 이강운 박사
이미지 출처 : 이강운 박사

과학동아 2011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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