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 신범영 씨가 ‘IC 1396’이라는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전영범 박사는 “대상작은 암흑성운과 발광성운이 잘 어우러지고, 6시간이 넘는 긴 노출시간에도 초점이 잘 유지된 뛰어난 작품”이라며 선...(계속) 글 : 신선미 기자 | 사진 한국천문연구원 과학동아 2011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