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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호주 사막 조난기

2009년 8월 8일 늦은 오후 필자와 동료 한 명은 킴벌리 서쪽 관문 더비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시작하는 ‘깁강(Gib river)’ 도로는 이 지역을 횡단하는 유일한 길로 총 길이가 670km에 이른다. 도로는 우기를 제외한 건기에만 열린다. 킴벌리는 지형이 너무 험하고 외져 있어 호주 사회에도 1980년대 후반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계속)
글 : 문경수 과학독서 모임 백북스 총무 일러스트 남현지 software.ecologist@gmail.com , love3175@empal.com

과학동아 2010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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