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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로 거듭난 꽁치

값싸고 맛있는 생선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꽁치다. 석쇠에 올려놓고 지글지글 굽다 보면 입안에 절로 침이 고이고, 밥상 위에 오르기가 무섭게 너 나 할 것 없는 젓가락질 공세로 어느새 뼈만 남기 일쑤다. 꽁치는 최고의 찌갯거리이기도 하다. 등산이나 낚시를 갈 때 김치와 함께 꽁치통조림을 챙기지 않으면 뭔가 중요한 것이 빠진 듯한 느낌...(계속)
글 : 이태원 서울세화고 생물 교사 baubau@hanmail.net

과학동아 2009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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