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암흑물질의 정체를 밝히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은하단의 사진을 8월 27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우주에서 눈에 보이는 물질보다 훨씬 많다고 추정되는 암흑물질은 1930년대 존재가 처음 알려졌지만 아직까지 정체가 베일에 싸여 있다. 질량을 갖고 있지만 어떤 빛도 내지 않아 관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MACS J0025.4-1222이라 ...(계속) 글 : 안형준 butnow@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