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간기능 진단 센서를 부착하면,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손 끝의 피 한 방울만으로 자신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지난 4월 인기 댄스그룹인 거북이의 터틀맨(본명 임성훈, 38세)이 돌연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관상동맥 안쪽 벽에 지방이 쌓여 심장으로 가는 혈관을 막았고 결국 심장근육세포가 파괴됐다.심장근육세포가 죽으면 가슴이 찢어지는 듯 통증이 심하다. 흉통이 생긴 뒤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해 응급조치를 받느냐가 생사를 결정한다. 그러나 그는 응급조...(계속)
사진 : 현진 soonjjin2@paran.com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5호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