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IJSO에서 금메달을 딴 박준태 군(오른쪽)과 조현철 군이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지난 4월 13일 경남 창원의 컨벤션센터에서는 200명의 중학생이 발군의 과학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시험 직전까지 과학책에서 눈을 떼지 않아 감독관의 제지를 받을 정도로 의지를 불태웠다. 중학생들이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겨룬 대회는 제 5회 한국중학생과학올림피아드(KJSO, www.kjso.or.kr)였다.KJSO 출제 경향 핵심은 ‘통합&...(계속)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5호
과학동아 200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