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학고‘격치탐구’팀은 파란색 잉크의 확산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해 2007년 화탐프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실험 중 잉크가 확산된 면적을 재는 모습.
“우리는 실험에 미친 팀이다?!”2007년 제 4회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이하 화탐프)에서 대상을 받은 인천과학고 2학년 김정호 군과 이치우 군은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했다. 그들은 이 대회에 참가해 약 세달 동안 평소 관심 있던 과학 주제를 마음껏 탐구했다. 그야말로 실험의, 실험에 의한, 실험을 위한 예비 과학도인 셈.열혈 실험...(계속)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5호
과학동아 2008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