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지름 10cm 굴절망원경과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초승달을 찍었다.
“가장 오른 쪽에 보이는 검은 부분이 ‘위난의 바다’에요. 아래쪽에 풍요의 바다가 보이죠? 그 위 그림자에 반쯤 가린 부분이 ‘맑음의 바다’에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처음 발을 디딘 곳이죠.”기자가 달나라 여행 삼매경에 빠진 이곳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양평국제천문대다. 천문대의 &ls...(계속)
글 : 안형준 butnow@donga.com
과학동아 2008년 05호
과학동아 2008년 05호